산업 중소기업

동화기업, 유해물질 낮춘 가구재 선봬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5 11:21

수정 2024.09.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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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동화기업 가구재 디하임 ‘사하라 그레이(위), 쉐도우 그레이(아래)’. 동화기업 제공
동화기업 가구재 디하임 ‘사하라 그레이(위), 쉐도우 그레이(아래)’. 동화기업 제공

동화기업이 가구재 라인업을 확대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기업은 가구 마감재 및 도어재 ‘디하임’을 선보였다.

디하임은 동화기업이 자체 생산한 친환경 E0 등급 보드로 제작된 제품이다. 유해 물질로 인한 실내 공기질 저하와 새집 증후군을 방지할 수 있다.

디하임 패턴은 가전 제품과 어울리는 색상으로 인테리어에 통일감을 준다.
소비자 선호가 지속적으로 높은 색상 10종을 준비했다.

내구성과 내마모성 또한 우수하다. 스크래치에 강해 제품의 파손과 변형을 최소화했다.
특히 도어재는 전용 E0 등급 보드에 친환경 ACP 표면재를 더해 변색에 강하고 치수 안정성이 뛰어나다. 특수 표면 코팅으로 내지문성과 내오염성이 우수해 청결한 사용도 가능하다.


염규선 동화기업 보드영업본부장은 “디하임은 친환경성 뿐 아니라, 유행을 타지 않는 색상과 탁월한 기능성을 갖춤 제품”이라며 “동화기업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위한 제품 개발에 지속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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