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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공급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사통팔달 교통망 등 인프라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6 09:01

수정 2024.09.06 09:01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조감도]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조감도]

2024년 9월,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첫 번째 경남아너스빌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의 입지를 아는 이들 사이에서는 사하구에서도 손꼽히는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별칭이 생겨났을 정도이다.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괴정역이 차량 이용 기준 5분 거리에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괴정역에서 1호선 이용 시 부산역까지는 약 20분(8개 역)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자가용 이용 시에는 천마산터널, 장평지하차도, 남항대교 등을 통해 부산 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괴정생활권에 속한 만큼 괴정시장, 뉴코아아울렛 등 괴정역 상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U병원, 사하구 국민체육센터 등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옥천초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어린 자녀의 안심 통학을 기대할 수 있고, 장평중, 삼성중, 감천중, 삼성여고, 부일외고 등도 반경 1km 내 위치한다. 더불어 괴정동에 밀집 조성된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자녀 교육 환경을 갖춘 점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환경이 우수해 부산 및 인근 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하고, 주변으로는 각종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면서 “뿐만 아니라 주택시장 주 수요층으로 부상한 3040세대가 주목하는 교육환경도 우수한 만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380가구로 조성된다. 부산 주택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부산 사하구에 처음 선보여지는 ‘경남아너스빌’ 브랜드 단지로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2023년 기준 재계순위 30위 SM그룹의 주거 브랜드로서 높은 명성을 지녔을 뿐 아니라, 앞서 2월 충남 공주에서 분양한 ‘공주월송지구 경남아너스빌’이 계약 시작 6일 만에 완판(완전판매)를 달성하기도 해 이번 부산 사하구 단지에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이다. 실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돼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약 9m에 달하는 LDK구조(광폭거실과 식사공간, 주방이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와 중대형 이상에서만 누릴 수 있는 거실 2면창 시공을 더해 공간을 더욱 넓고 쾌적하게 느껴지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어린이놀이터, 헬스장,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맘스테이션, 공동육아시설, 다목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곳곳에 꾸며지는 경남아너스빌만의 다채로운 조경 공간은 입주민의 품격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입지는 물론이며 상품성까지 겸비한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는 ‘아이∙맘 부산플랜’ 혜택이 적용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별공급에서 일부 가구 수를 한정해 공급금액의 5%를 할인 공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해당 혜택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부산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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