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직판조합에 따르면 신임 배 이사장은 경기침체, 고환율 등 대내외적으로 위중한 상황을 설명하면서 소비자와 산업 그리고 조합의 조화로운 발전계획을 주문했다.
한국암웨이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인(CEO)인 배수정 이사장은 친소비자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모델을 직접판매산업에 정착시킨 공로로 2022년 국가 경쟁력 대상에서 대한민국 경영자상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간의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8월 29일 조합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 의견으로 조합 이사장에 선출됐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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