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젝시오는 지난 3일 강원도 성문안 C.C에서 '조인성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레이디스 크루 라운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클럽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100명은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참가자들에게는 라운드 참가 비용 및 저녁 만찬 등 모든 일정이 젝시오의 전액 지원으로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젝시오를 통해 자신을 당당히 표현하는 여성 골퍼들의 모임, ‘XXIO LADIE’S CREW’ 멤버십의 특별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공식 앰버서더인 배우 조인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했다.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새로운 컬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한정판 제품이다. 소수의 고객들만이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골프 클럽 세트로 한정판 에디션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젝시오 클럽과 볼을 사용해 18홀 라운딩을 하며 젝시오 '스마트 시너지'의 성능을 체험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배우 조인성, 박인비 프로와의 팬미팅과 저녁 만찬이었다. 참가자들은 조인성과의 포스트잇 질의응답 이벤트를 통해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기회를 가졌고, 럭키 드로우 이벤트는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4명의 일반 고객이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의 화보는 던롭스포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젝시오는 이러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젝시오는 여성 골퍼들에게 단순한 골프 브랜드를 넘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골프 여정에 함께하는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며 "젝시오는 앞으로도 ‘XXIO LADIE’S CREW’ 멤버십을 통해 여성 골퍼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 많은 여성 골퍼들이 젝시오와 골프의 즐거움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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