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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내 아야네, 출산 후 母와 첫 만남…"실감 안 나" 뭉클

뉴스1

입력 2024.09.05 21:54

수정 2024.09.05 21:5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빠는 꽃중년'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 처음으로 어머니와 만났다.

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산 후 처음으로 어머니와 만나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야네의 어머니가 손녀 루희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사위 이지훈은 꽃 풍선과 플래카드를 준비해 홀로 장모님 맞이에 나섰다. 장모님과 여섯살 차이인 이지훈은 장모님의 일본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어색하게 웃음으로 넘기기도.

이후 아야네가 출산 후 처음으로 어머니와 만났다.
어머니는 손녀 루희를 처음 안고 "실감이 안 난다"라며 아야네를 대견하게 바라봤다. 이후 어머니는 "아야네가 건강하게 낳아줘서 안심했다"라며 딸과 손녀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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