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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 "건강보험료 약 3천만원 체납"…신용 회생 상담

뉴스1

입력 2024.09.05 22:44

수정 2024.09.05 22:4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빠는 꽃중년' DJ DOC 정재용이 밀린 국민건강보험료를 공개했다.

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용 회생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 정재용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재용은 2018년 19세 연하인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이선아와 결혼,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4년 만에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정재용은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 자신감이 결여돼 딸 연지를 보지 않은 지 2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후 정재용은 지난 방송을 통해 2년 만에 전처와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정재용은 '아빠는 꽃중년' 출연료로 오랜만에 수입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정재용은 "앞으로 딸이 지켜본다고 생각하고 바꿔 보려고 마음먹고 있다"라며 주변을 정리하고 딸 연지의 액자를 진열, 변화를 위해 나섰다.


정재용은 체납된 국민건강보험료만 약 3000만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재용은 딸 연지를 위해 채무상담을 위해 신용상담센터를 방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육아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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