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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청장·군수협,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촉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6 09:14

수정 2024.09.06 09:14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가 5일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가 5일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시 구청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최진봉 중구청장)가 지난 5일 사하구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열린 9월 정기회의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협의회는 현재 국회 상임위 전체 회의에 상정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위해 전 구·군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9월 정기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했고, 회의에 참석한 구청장 전원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기준으로 서명에 동참한 시민은 온·오프라인을 포함해 3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서명운동은 9월부터 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온라인은 시 누리집을 통해, 오프라인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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