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신규 채용 확대 △일자리 질 개선 △업무와 생활의 균형을 위한 복지제도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노선확장에 따라 다양한 직군의 인력을 대규모로 채용했으며, 그 결과 인력규모가 2022년도 대비 80.6% 증가했다. 올해도 기단도입 확정에 따른 대규모 인력 채용이 진행 중이다.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구성원 개인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으로 연결되도록 직무역량과 성과위주의 평가·보상체계로 개편을 진행했고, 업무와 생활의 균형을 위해 시차출근제를 도입했다.
또 사내 건강관리실과 모성보호휴게실을 운영해 업무환경을 개선하는 등 구성원들의 워라밸과 근무만족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금창현 에어프레미아 피플실장은 "발전해 가는 항공사인만큼 지속적인 고용창출이 있을 예정"이라며 "인원 확장 외에도 구성원들에게 더 좋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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