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후원 외에도 TK엘리베이터는 △임직원 끝전기부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서울역 노숙인 급식봉사활동 △승강기 안전체험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에는 업계 최초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도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하는 고액 기부 모임으로, 3년간 누적 금액이 1억 원 이상인 법인 기부자가 정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서득현 TK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어린이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한 후원 활동에 대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