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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추석 맞이 제수용품, 라면, HMR 등 할인 행사 연다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6 11:02

수정 2024.09.06 11:02

추석 행사 제품. 오뚜기 제공
추석 행사 제품. 오뚜기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뚜기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라면, 가정간편식(HMR) 등 일부 제품의 할인 행사를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높은 물가인상 등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을 고려해, 제수용품 등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3대 대형마트, GS25, CU 등 주요 편의점 및 공식몰 '오뚜기몰'에서 진행된다.

우선 추석 음식 준비에 필요한 주요 제수용품인 '오뚜기 옛날당면', '부침가루', '튀김가루', '옛날참기름', '콩기름' 등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각종 봉지면과 용기면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공식몰 '오뚜기몰'에서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뚜밀리데이'를 통해 장바구니 쿠폰은 물론 18일까지 99마켓 프로모션에서 구매 시 제품 1개를 추가로 제공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제수음식 마련을 위한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기획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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