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추석 연휴 학교와 교육시설 741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많은 귀성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주차장 개방에 나선 것이다.
개방 대상은 전북교육청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이다. 구체적인 위치와 개방 시간은 전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 이용객은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학교 출입시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인 만큼 주차장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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