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청자에 와이퍼 브러쉬 무상 교체
차방정은 20년 이상 차량 관리 업력을 보유한 롯데오토케어의 책임 정비사가 이용자 희망 장소에 방문, 차량을 정비하는 서비스다.
롯데렌터카 차방정은 차량 소유자, 이용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차방정 서비스는 직접 정비소를 검색하고 정비 일시를 조율해 찾아가는 과정 없이, 집이나 회사 등 차량을 주차한 곳 어디서나 원하는 일정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차 키를 방문한 정비사에게 전달한 후 개인 업무를 볼 수 있고 총 정비 시간은 30분 내외다. 국가 공인 자동차정비기능사 이상 자격을 소지한 전국 200명 규모의 정비사가 매월 4만5000건가량의 정비 업무를 수행한다. 방문 정비 후 7일 내 문제가 발생하면 100% 재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전국 표준 요금으로 운영돼 과다 청구나 과다 정비, 현장 추가 결제가 없어 믿을 수 있다"며 "워셔액 보충, 공기압 주입 등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고 말했다. 롯데렌탈은 앱 출시를 기념해 9월 말까지 차방정 서비스 신청자에게 와이퍼 브러쉬 무상 교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