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협중앙회는 전국 46개 조합에서 169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전국 수협 회원조합의 일괄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직원을 선발한다.
일괄 공개채용은 수협 회원조합별로 채용하던 것을 중앙회가 주관해 개별 채용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권역별로 보면 수협 회원조합 소재지 기준으로 △서울 1곳(3명) △경인 5곳(25명) △강원 9곳(21명) △충남 3곳(5명) △전북 3곳(10명) △전남 9곳(38명) △경북 3곳(9명) △경남 9곳(44명) △부산 3곳(10명) △제주 1곳(4명) 등이다.
채용 인원은 일반관리계 154명, 기술계 10명, 기능계 5명 등이다.
원서는 25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협중앙회와 잡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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