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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조선 부산, 한정판 키링 ‘코지 앤 컴피’ 선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9 13:44

수정 2024.09.09 13:44

그랜드 조선 부산 코지모지 협업 '코지 앤 컴피' 패키지푸들 키링.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그랜드 조선 부산 코지모지 협업 '코지 앤 컴피' 패키지푸들 키링.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조선 부산이 가을을 맞아 특별한 콜라보 상품으로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줄 ‘코지 앤 컴피(Cozy and Comfy)’ 패키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해운대의 도심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객실에서 1박과 함께 인기 키링 브랜드 코지모지와 협업하여 제작된 시즌 한정 키링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코지모지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와 국내 작가들의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형, 키링 등을 활용해 가방을 꾸미는 ‘백꾸(백 꾸미기)’ 열풍이 이어지면서 어글리버드, 미니버드 키링 등의 인형 키링이 베스트셀러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선보이는 키링의 컨셉은 ‘코지 앤 컴피’로, 호텔에서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기는 푸들의 모습을 키링으로 구현했다.
코지모지의 인기 상품인 ‘푸들’ 키링’에 그랜드 조선 로고가 새겨진 배스 로브를 입힌 한정판 키링으로, 호텔 객실을 연상케하는 특별 제작된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모든 투숙객은 시원하게 펼쳐진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실내외 수영장과 피트니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프리미어 객실 타입 이상 투숙 시에는 사우나 시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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