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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서울시 현장관리 우수 현장 인증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09 14:19

수정 2024.09.09 14:19

강원 횡성군에 건설중인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 조감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제공
강원 횡성군에 건설중인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 조감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제공

[파이낸셜뉴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서울시로부터 '올 상반기 현장관리 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 건립공사 현장이 인증패·표창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중대재해 제로 및 안전도시 서울 정착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안전관리 우수 현장 및 무재해 달성 현장의 유공 참여자에 대해 표창 수여를 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시가 발주한 공공부문 공사 현장 가운데 총 62개 사업장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 건립공사 현장 단 한 곳이 현장관리 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

민영학 건설부문 대표는 "건설현장의 안전 보건 확보는 무엇보다 최우선 하는 경영원칙으로 현장과 본사에서 얼마나 의지를 가지고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강원도 횡성군에 시공중인 서울시 문화유산보존센터는 오는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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