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 5~8일(현지시간) 그리스 라미아에서 열린 2024 WRC 시즌 10라운드에서 티에리 누빌, 다니 소르도, 오트 타낙 등 현대차 월드랠리팀 참가선수 전원이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출전해 1~3위를 석권하는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그리스 랠리는 험난한 비포장 노면과 고온 기후로 인해 WRC 코스 중 가장 어려운 지역의 하나로 꼽힌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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