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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아내 박미선 몰라"…짬뽕집 2호점 확장 고백

뉴스1

입력 2024.09.09 20:31

수정 2024.09.09 20:31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이봉원이 사업 확장 소식을 전했다.

9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코미디언 이봉원이 절친한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를 초대했다.

이봉원이 천안에서 운영 중인 짬뽕집으로 절친들을 초대했다. 앞서 이봉원은 짬뽕집 운영을 위해 천안에서 마련한 13평 숙소에서 지낸다고 밝혔다. 가게가 쉬는 월요일은 아내 박미선과 어머니가 거주 중인 일산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이날 이봉원은 짬뽕집 2호점 확장 소식을 전하며 축하 파티를 열었다.
이에 이성미가 "미선이는 알아?"라고 묻자, 이봉원이 "다 하고 난 다음에 얘기하려고"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짬뽕집을 개업할 때도 개업일을 문자로 통보했다고.

이어 이봉원은 대출 없이 2호점 확장을 추진한다고 밝히며 전국 백화점을 석권하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그러나 이날 축하 파티에 아내 박미선을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바쁜 사람은 돈 벌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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