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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백일잔치 직접 준비"…子 100일 사진 공개

뉴스1

입력 2024.09.09 22:27

수정 2024.09.09 22:27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황보라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들의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가 탄생 100일이 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황보라는 녹화 당일 아들 우인이의 100일을 맞이했다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황보라는 모두 직접 준비해 백일잔치를 미리 치렀다고.

황보라는 출산 전 남편이 준비했던 많은 목록의 '체크리스트'를 지켰냐는 질문에 "아무것도 안 지켜"라며 출산 후 또 새로운 체크리스트를 뽑아 계획만 계속 세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황보라는 남편이 요즘, 육아용품 중고 거래로 바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지난 2022년 결혼,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5월 23일 득남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과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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