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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설 부인 "친한 지인일 뿐"

뉴스1

입력 2024.09.10 09:44

수정 2024.09.10 09:44

정건주/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정건주/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정건주(29)가 유튜버 남서연(20)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지인 사이"라고 해명했다.

정건주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뉴스1에 이같이 밝히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또한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자아낸 사진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정건주와 남서연이 비슷한 시기 같은 의상을 입고 비슷한 장소를 방문한 것을 두고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한편 정건주는 2017년 데이식스(DAY6) 뮤직비디오 '좋아합니다'로 데뷔한 정건주는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 마이 베이비' '월간 집' '꽃선비 열애사'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리바운드'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지난 5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했다. 더불어 2025년에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캐스팅됐다.


남서연은 2003년생으로 현재 구독자 55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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