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국내 론칭 22주년을 맞아 ‘땡스어라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2002년 브랜드 국내 론칭 이후 고객 감사의 의미를 살려 ‘고맙습니다’를 의미하는 영어 문구 ‘땡스얼랏’과 ‘골든라떼’의 ‘라떼’를 합성해 캠페인을 시작했다.
파스쿠찌의 ‘바닐라빈 골든라떼’는 시그니처 이탈리아 원두 ‘골든삭’의 크레마와 라떼의 밀크폼이 어우러진 ‘골든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작년 9월 첫 선보인 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30만 잔을 기록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배달・픽업 주문 플랫폼 해피오더 앱에서 파니니 구매 시, 바닐라빈 골든라떼 한 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땡스어라떼 세트’를 18일까지 주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22주년 댓글 챌린지’에 참여하면 총 2200명 추첨을 통해 ‘바닐라빈 골든라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는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3시~4시 한 시간 동안 매장에서 ‘바닐라빈 골든라떼’를 1+1로 제공하는 ‘골든라떼 아워’를 진행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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