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M증권을 통한 미국 주식은 프리마켓(17:00~22:30), 정규장(22:30~05:00), 애프터마켓(05:00~07:00)의 거래가 가능하며, 모든 거래 시간대에 투자자 응대가 가능하도록 야간 데스크를 운영한다.
주간거래의 경우 대체거래소의 재발방지 대책 등 안정성 확보 필요에 따라 지난 8월 16일부터 전면 중단됐으나, 주간거래 시세와 예약주문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는 연휴 기간에도 iM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및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야간 데스크를 통해 주문, 환전, 제도 및 서비스 안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시세 장애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iM증권은 투자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글로벌 바로매매(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주식 매매에 필요한 환전을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하여 투자자는 연휴 기간에도 별도의 환전 절차 없이 미국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이외 서버자동주문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가 사전에 설정해 놓은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미국 주식 매매 주문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여 투자자가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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