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분위기를 완성시켜주는 코카-콜라의 '맛있는 마법'을 일상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코크 & 밀(Coke & Meal)' 캠페인의 오프라인 확장판으로 마련됐다. 탁 트인 도심 속 야외 공간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이 다 함께 '코크 & 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넉넉 페스티벌에서는 코카-콜라와 잘 어울리는 이색적인 K-푸드를 다양한 푸드트럭을 통해 매번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전통 K-푸드부터 새로운 해석이 가미된 현대적인 K-푸드 메뉴까지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중앙에는 코카-콜라와 함께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코카-콜라 고유의 빨간색을 활용한 캐노피와 테이블로 구성된 식음존이 마련됐다. 곳곳에 코카-콜라 자판기를 설치해 코카-콜라 오리지널은 물론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카-콜라 제로 등 다양한 코카-콜라 음료와 함께 K-푸드를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카-콜라와 함께 현장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눈여겨볼 만하다. 코카-콜라 자판기를 따라 벽면 전체를 장식한 코카-콜라 로고 백월은 K-푸드 페스티벌 현장에서의 이색 경험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제격이다. 일렬로 나열된 여러 대의 빨간색 코카-콜라 자판기 역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코카-콜라 로고를 활용한 대형 조형물도 마련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코카-콜라는 넉넉 페스티벌 한 켠에 코카-콜라의 소비자 동참형 자원순환 캠페인과 연계한 '원더플 분리배출존'을 마련했다. 소비자들이 코카-콜라 음료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긴 후 투명 음료 페트병, 캔, 다회용 식기 등 사용한 자원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자원순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행복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넉넉 페스티벌과 협업하게 됐다"며 "다양한 코카-콜라 음료와 맛있는 음식, 행복한 분위기가 있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서 선선한 가을 저녁을 더욱 짜릿하고 맛있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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