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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블루칩 ‘육각형 아파트’ 관심 속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1 10:29

수정 2024.09.11 10:29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투시도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투시도


부동산 시장에서 완성형 아파트를 일컫는 ‘육각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입지나 브랜드, 상품성 등의 측면에서 부족함 없는 컨디션을 갖추고 있어, 실거주 가치 등이 장점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신조어를 반영한 표현으로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한다. ‘육각형 아파트’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24’에서 소개된 신조어인 ‘육각형 인간’에서 확장된 표현이다. 육각형 인간이 어떤 대상의 여러 가지 특성을 비교분석할 때 활용되는 육각형 그래프의 기준축이 꽉 차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뜻하는 만큼, ‘육각형 아파트’ 역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아파트의 기준을 대부분 빠짐없이 충족하는 단지를 말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실수요자들이 안정적인 선택지에 몰리고 있는데, 대구 남구에서 분양중인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를 꼽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는 지난 7월 견본주택을 재오픈한 이래 약 800여 건의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2,023가구 규모 자이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데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더블역세권 등을 필두로 각종 생활 인프라와 두류공원이 인접해 있어 교육, 교통, 생활, 자연 등 완성형 입지가 강점으로 꼽히는 단지다.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일원에 분양중인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역세권 입지 또한 장점이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성당로를 통해 대구벌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중부고속도로 성서 IC와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등도 20분대에 도달 가능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쉽다.

단지 앞 성남초등학교를 필두로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약 165만㎡의 면적을 자랑하는 대구 최대 도시공원인 두류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상품성도 단지 가치를 더하고 있다.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고, 단지 전체 면적의 약 23.17%에 해당하는 1만6800여㎡ 부지를 조경에 할애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금융혜택 또한 더했다. 단지는 계약금을 5%로 낮추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계약조건 안심 보장제 등을 적용했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서 운영 중에 있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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