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2025년도 의대 증원 유예 시사 발언과 관련 "의료계가 참여하도록 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호소라고 생각한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대표 발언에 대해 "그 정도로 하겠다"면서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 2025년도 의대 증원 유예는 불가함을 거듭 밝혔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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