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명절을 맞아 KB국민은행 전국 13개 지역그룹이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한다.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해당 식료품을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전통시장 행사는 14년간 총 126억원 규모의 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 19만2000여 소외가정에 전달했다.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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