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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서울 용산구 한 호텔서 동반 투신..10대 여성 두명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2 06:27
수정 2024.09.1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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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용산구 한 호텔 건물에서 10대 여성이 동반 투신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일어났다. 10대 여성 두 명이 A호텔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
이들은 해당 호텔 투숙객이 아닌 외부인이었다.
투숙객을 따라 들어가 호텔 건물 옥상까지 올라간 것으로 파악됐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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