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대신증권,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데스크 운영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2 09:23

수정 2024.09.12 09:23

대신증권 제공
대신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기간에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오는 16~18일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주식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주문을 할 수 있다. 단 중국은 중추절로 16~18일 휴장한다. 홍콩은 중추절로 18일 하루 휴장한다.
일본은 경로의 날로 16일 하루 휴장한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일본, 홍콩 3개 국가와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13개 국가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다.

연휴기간 미국주식 거래를 위한 달러 환전은 오는 14일 오전 2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미국 이외 국가의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이전까지 할 수 있다.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연휴기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