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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진행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2 09:52

수정 2024.09.12 09:52

쌀 소비촉진을 위해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에게 아침밥 제공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경제빌딩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쌀 소비 촉진 협약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경제빌딩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서국동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쌀 소비 촉진 협약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4일, 1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중구 소재 한국경제빌딩,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화재보험협회 빌딩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제공하여 우리 쌀 소비 활성화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협손보는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0여 명에게 우리쌀로 만든 주먹밥 및 식혜를 제공하였다.
이와 더불어 화재보험협회, 보험연구원, 보험개발원 등 유관기관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서를 상호교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이 아침식사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지난달부터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여 92개사를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협약을 맺고 약 6만 kg의 쌀을 소비하는 등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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