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iM증권, 추석 명절 맞아 취약 계층 가정 지원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2 14:14

수정 2024.09.12 14:14

11일 서울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성무용 iM증권 사장과 박윤민 목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1일 서울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성무용 iM증권 사장과 박윤민 목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iM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DGB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는 DGB행복드림데이(Dream Day) 참여의 일환이다. 이날 iM증권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쌀, 김 등으로 구성된 한가위 나눔 상자(200개)도 전달할 예정이다.

마련된 나눔 상자는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여행 지원금은 30여 개의 취약 계층을 선정해 전달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무용 iM증권 사장과 박윤민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무용 사장은 “지역 내 취약 계층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으며, 비록 작지만 도움이 필요한 많은 곳에 내민 온정의 손길이 함께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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