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오피스 레이디'로 변신했다.
12일 이민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구 사무실에서 일하는 척하기, 자다 일어나 가서 쏘 내추럴, 머리는 드라이라도 할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재킷과 바지, 하이힐을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가죽 가방까지 더해 '오피스 룩'을 완성한 이민정은 '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이자 첫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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