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나스닥 1%↑, S&P500 0.75%↑

뉴시스

입력 2024.09.13 05:15

수정 2024.09.13 05:15

"기준금리 인하 예상 속 기술주 중심 강한 매수세"
[뉴욕=AP/뉴시스]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NYSE 표지판의 모습. 2023.11.01.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AP/뉴시스]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22일 미국 뉴욕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NYSE 표지판의 모습. 2023.11.0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속에서 기술주 중심 매수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를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235.06포인트(0.58%) 상승한 4만1096.77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1.63포인트(0.75%) 상승한 5595.76에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4.15포인트(1.00%) 뛴 1만7569.68에 장을 닫았다.


CNBC는 연준이 오는 17~18일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강한 매수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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