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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상 하이브 신임 대표 선임…뉴진스 이슈엔 "원칙대로"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3 08:07

수정 2024.09.13 11:11

[서울=뉴시스]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하이브는 1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하이브는 앞서 7월 24일 박지원 대표의 사임 소식을 전하며 새 최고경영자에 이재상 CSO(Chief Strategy Officer)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이재상 선임의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재상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자동차 마케팅광고 그룹장, 빅히트엔터테인먼트(하이브의 전신) CIGO(최고혁신성장책임자), 하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 등을 지냈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임시주총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전날(11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를 25일까지 요청한 것 등과 관련해 "원칙대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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