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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사회복지 종사자 위한 커피차 지원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3 08:47

수정 2024.09.13 08:47

삼표그룹 봉사단원들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커피차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 제공
삼표그룹 봉사단원들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커피차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표그룹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서울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응원 프로젝트 'SPoon UP!'을 전개했다.

13일 삼표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9월 7일이 사회복지의 날이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연중 진행하는 응원 프로젝트 'SPoon UP!' 대상자로 지난해 동대문구에 이어 올해는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를 선정했다. 지난 10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지원하고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들을 격려하고 조금이나마 힐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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