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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연금목표 모니터링 서비스 오픈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3 09:52

수정 2024.09.13 09:52

NH證, 연금목표 모니터링 서비스 오픈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연금목표 모니터링’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연금목표 모니터링’ 서비스는 나만의 은퇴시점 목표를 세우고, 목표액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주며 맞춤형 솔루션까지 제시하는 서비스다.

연금목표 모니터링은 △나의 목표 연금자산 확인 △목표 연금자산 상세 확인 △내 목표 확인 △목표 달성률·달성현황 확인 △목표액 달성을 위한 솔루션 제안 등 총 5단계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모아둔 모든 연금자산 확인은 물론 은퇴시점 목표 연금자산까지 얼마나 달성했고, 목표 납입액과 운용손익에 대한 달성 현황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오픈한 ‘연금준비진단‘과 연계해 은퇴시점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또 목표금액까지 부족한 금액을 확인하고, ‘연금상품PICK’을 통해 계획한 기대수익 달성 등 부족액을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NH투자증권 ‘연금목표 모니터링’은 QV, 나무 모바일 앱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개인연금, 퇴직연금 계좌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고객도 간략하게 서비스 구성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대표는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효율적인 연금자산관리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짐에 따라 연금자산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NH투자증권은 ‘통합연금자산’ 서비스를 시작으로 ‘연금준비진단’, ‘연금상품PICK’, ‘연금목표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연금서비스를 출시해 왔다.
앞으로도 연금 어드바이저 역할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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