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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KB국민카드, 추석맞이 취약노인 마음잇기 봉사 활동 진행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3 12:36

수정 2024.09.13 12:36

전국 23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취약노인 400여명 대상 후원
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가 이달 추석을 맞아 전국의 23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반려나무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카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직원들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3주 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 및 감사 메시지 카드를 쌀, 레토르트 식품 등을 담은 식료품 키트와 함께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과 7월 혹서기 대비 여름나기 물품 후원에 이어 9월 추석 맞이 반려나무 및 식료품키트 후원을 통해 명절의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전국 취약노인들을 대상으로 1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폭염, 한파, 명절, 가정의 달 등 시즌 별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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