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섹시미를 뽐냈다.
리사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처음으로 '록스타'(ROCKSTAR)와 '뉴 우먼'(NEW WOMAN)을 'VMA'에서 공연하며 만들어진 핵심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4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빨간색 가죽 의상을 입고 남다른 섹시미를 드러낸 모습이다. 배를 살짝 드러낸 크롭 의상에 핫팬츠를 입고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사는 이날 'MTV VMA'에 참석해 자신의 곡 '록스타'와 '뉴 우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이날 '베스트 K팝'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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