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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신원호 PD, 배현성 자랑 많이 해…실제로 뵙고 싶었다"

뉴스1

입력 2024.09.13 18:57

수정 2024.09.13 18:57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혤스클럽'에서 혜리가 배현성을 만나고 싶었던 이유를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스클럽'에서는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함께한 배우 황인엽, 배현성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배현성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후 예능 '슬기로운 산촌생활'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TV 예능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연출한 신원호 PD와 '응답하라 1988'로 인연이 있는 혜리가 "신원호 감독님한테 (제 얘기) 못 들으셨어요? 안 하셨어요?"라고 물었다.

혜리는 신원호 PD에게 배현성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장 갔을 때도, 현성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너무 멋있고, 잘한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실제로 꼭 뵙고 싶었다, 하도 자랑을 많이 하셔서"라고 전했다.


이에 배현성이 "전화해야겠다, 오늘"이라고 수줍어하자 혜리는 "이래서 좋아하셨나 봐요, 선배님들 사이에서 귀여운 막내라고 말씀하셨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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