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서해안고속도로 용담터널서 차량 전복…음주 운전 의심

홍요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6 15:14

수정 2024.09.16 15:14

연합뉴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16일 오전 8시 43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용담터널 내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벽면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가슴 통증 및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의 음주 의심 정황이 있어 채혈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