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비엔날레는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 광주 북구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본전시 외부 공간인 양림동의 양림문화샘터, 포도나무 아트스페이스, 한부철 갤러리, 한희원 미술관, 양림쌀롱, 옛 파출소 건물, 빈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 8곳 전시장도 연휴 동안 관람 가능하다.
특히, 북구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 전시의 일환으로 먹고 마실 수 있는 레스토랑 '마당 푸드 랩'이 마련 됐다.
이밖에 광주 일대에 자리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장을 연결하는 이동 서비스도 대폭 향상 됐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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