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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미일 "北 우라늄 제조시설 이어 탄도미사일, 국제평화 위협"..용산도 긴급회의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8 12:21

수정 2024.09.18 12:21

북한,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동해상 발사
핵탄두용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 공개 닷새만
한국·미국·일본 북핵대표 유선협의서
핵시설 공개 후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 주목
"안보리 결의 위반, 한반도·국제사회 평화 위협"
"한미동맹·한미일 안보협력으로 단호한 대응"
용산도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 안보상황점검회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8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8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파이낸셜뉴스] 이준일 외교부 한반도정책국장, 세스 베일리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오코우치 아키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심의관은 18일 북한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발사 도발에 관한 유섭협의를 했다.


같은 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선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가 열렸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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