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부터 시작된 이번 추석 연휴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18일 서울역에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추석 끝자락인데도 늦더위가 계속되면서 귀경객들은 대다수가 반팔의 시원한 옷차림을 한 모습이다. 오늘 코레일 측은 총 34만 2천석을 공급하는데 오전 8시 기준으로 상행선 예매율은 98.3%, 하행선은 74.5% 수준이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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