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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스타 2024’서 신작 4종 공개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9 15:39

수정 2024.09.19 15:39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CI.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제공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CI.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제공

[파이낸셜뉴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가 오는 11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 기업과고객간거래(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하고,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창립 이래 첫 ‘지스타’ 참가를 결정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B2C 1관 내 단독 100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에는 자사의 개발 프로젝트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Q(가칭)’, ‘프로젝트 S(가칭)’까지 4종의 신작에 대한 시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출시를 준비 중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은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해당 게임은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화려한 스킬로 제압하는 통쾌한 핵앤슬래시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의 매력을 한 손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신작 ‘프로젝트 C’와 트리플 A급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Q’,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루트 슈터 장르 ‘프로젝트 S’ 등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인 신작도 최초로 경험할 수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게임 개발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공들인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지스타’의 첫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며 “100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인 만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번째 ‘지스타’ B2C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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