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더원하우징, 부산·대구 건축박람회 참가한다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20 14:08

수정 2024.09.20 14:08

강원도 철원군에 더원하우징이 설계 및 시공한 전원주택. 더원하우징 제공
강원도 철원군에 더원하우징이 설계 및 시공한 전원주택. 더원하우징 제공

[파이낸셜뉴스]단독주택 설계·시공 전문 회사인 더원하우징은 오는 26일부터 10월6일까지 부산과 대구에서 개최되는 주요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 영남권 최대 규모 건축·인테리어 전문전시회인 행사에서 더원하우징은, 건축주 설계·시공 상담관에서 예비 건축주를 위한 여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2024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10월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더원하우징은 2018년에 설립됐다. 23년 경력의 목조주택 빌더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에 120채 이상 주택을 완공했다.
더원하우징의 관계자는 "그동안 120여 차례 건축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예비 건축주들이 원하시는 건축을 하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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