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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누나 8명, 총 32명 대가족"…어머니와 가족맞이

뉴스1

입력 2024.09.20 21:30

수정 2024.09.20 21:30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어머니와 대가족 맞이를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누나만 8명, 딸부잣집 막내 김재중의 일상이 담겼다.

지난 방송을 통해 부모님에게 선물한 대저택을 공개한 김재중은 이날 누나 가족들이 본가를 찾는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김재중은 "누나가 8명, 매형들이 8명이다"라며 조카들을 포함한 가족이 총 32명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재중은 삼겹살 7근을 준비해 어머니와 가족들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고향 공주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김재중의 어머니는 수육, 육개장 등 깊은 내공의 요리 실력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어머니는 훌쩍 큰 아들의 모습에 울컥한 듯, "내가 칠십만 됐어도"라고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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