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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0×T1 녹음회 팬미팅’에는 T1 소속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 ‘구마유시’ 이민형과 지난 7월 갤럭시Z폴드6, Z플립6를 개통한 ‘0(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청년 고객 200명이 모였다.
'0'은 SKT의 만 13~34세 청년 고객을 위한 브랜드다. SKT는 청년들의 생활 트렌드를 반영해 영화·커피·로밍 비용을 매월 50% 할인해 주는 0청년 요금제, 매월 10·20·30일에 청년 고객을 위한 T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0 day',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의 공연·전시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T1 팬미팅도 청년 고객을 위한 SKT의 대표적인 행사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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