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종국이 권은비의 뻔뻔한 태도에 돌직구를 날렸다.
22일 오후 18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딱 맞는 코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권은비는 멤버들에게 간식을 팔아 게임 시드 머니를 벌었다. 이 사실을 몰랐던 멤버들이 뒤늦게 권은비에 대한 배신감을 표하자 권은비는 팀원들에게 박수를 치며 "천 원, 2천 원, 3천 원. 천 원씩 달라"고 말했다.
권은비의 뻔뻔한 태도에 김종국은 "넌 너를 뭘로 보는거냐. 너 워터밤에서 물이나 좀 맞아야 권은비지"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권은비는 지지 않고 "선생님도 짐종국에 있어야 김종국이지"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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