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봉사단원 50명이 참석해 유엔기념공원 환경정화 기초자원봉사 현장교육을 한 후 유엔군 전몰용사의 희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지부 윤방원 사무처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전몰용사를 추모하고 앞으로도 모범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는 유엔기념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200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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