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3명으로 꾸려...모건스탠리 출신도 합류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는 데 공을 들였다. 이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쓰고,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최적화 기능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문성도 놓치지 않았다. 핵심 애널리스트들은 모두 국내외 주요 증권사 다양한 영역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곤 연구원은 하나금융투자(현 하나증권), 한화증권(한화투자증권)에서 근무했고 2018년부터 3개년에 걸쳐 대한민국 애널리스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상원 연구원은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현 신한투자증권)에서 근무했고 2021년 베스트리포트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지선 연구원은 모건스탠리와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올해 토스증권에 합류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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