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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출범···개인투자자 타깃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23 08:44

수정 2024.09.23 08:44

연구원 3명으로 꾸려...모건스탠리 출신도 합류
왼쪽부터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이영곤·한상원·이지선 연구원 / 사진=토스증권 제공
왼쪽부터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이영곤·한상원·이지선 연구원 / 사진=토스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토스증권이 개인 투자자를 위한 리서치센터를 출범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리포트 제공 주요 대상을 개인투자자로 설정했다.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는 데 공을 들였다. 이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쓰고,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최적화 기능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문성도 놓치지 않았다.
핵심 애널리스트들은 모두 국내외 주요 증권사 다양한 영역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곤 연구원은 하나금융투자(현 하나증권), 한화증권(한화투자증권)에서 근무했고 2018년부터 3개년에 걸쳐 대한민국 애널리스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상원 연구원은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현 신한투자증권)에서 근무했고 2021년 베스트리포트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지선 연구원은 모건스탠리와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올해 토스증권에 합류했다.

사진=토스증권 제공
사진=토스증권 제공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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