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수강생 성추행 혐의' 명상 유튜버 검찰 송치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24 09:55

수정 2024.09.24 09:5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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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자신이 운영하는 명상센터 수강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유명 명상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유튜버 A씨를 지난 19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명상 유튜버로 명상 수업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수강생들을 만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까지 A씨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고소인은 4명으로 이 가운데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3건의 고소에 대해 송치했고 나머지 1건에 대해선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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