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GM, 연말까지 전기차 배터리 무상점검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24 11:06

수정 2024.09.24 11:06

배터리 6개 항목 검사
한국GM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기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GM 제공
한국GM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기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GM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GM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기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기차 점검은 쉐보레 및 캐딜락의 전기차 모델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배터리 냉각수 레벨 △절연 전압 △절연 저항 △배터리 셀 전압 편차 △배터리 온도 △고장 코드 확인 등 총 6개 항목에서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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